2006년생 필수! 2025 청년 문화예술패스 혜택 총정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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팁전달자 2 2025. 3. 31. 07:00

문화체육관광부가 올해 새롭게 시행한 청년 문화예술패스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.
2025년 3월 6일 발급을 시작한 이후, 보름 만에 절반 이상인 8만여 명이 신청을 완료했는데요.

올해 대상자는 2006년생 약 16만 명으로, 이 중 50.1%가 이미 패스를 발급받았습니다.

청년 문화예술패스는 2006년생 청년들에게 문화 활동을 자유롭게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입니다.
발급자는 10만 원 상당의 포인트를 받아 다양한 공연, 전시, 뮤지컬, 클래식 등을 할인 또는 무료로 즐길 수 있어요.

단, 지역별 인원 제한이 있기 때문에 신청은 선착순이며 조기 마감될 수 있어요.

2004년 초연 이후 20년 넘게 사랑받아온 대표 뮤지컬 <지킬앤하이드>가 다시 주목받고 있어요.
이번 패스를 통해 가장 많이 예매된 공연 1위를 기록했는데요.
공연에 관심 있는 2006년생이라면 이번 기회에 꼭 관람해보세요.

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열리고 있는 반 고흐 전시회는, 후기 인상주의의 거장 고흐의 작품을 대형 미디어 아트로 감상할 수 있어 많은 청년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어요.

공연별로 할인율은 다르며, 일부는 조기 매진될 수 있으니 빠른 예매가 필수입니다.

작년 청년 문화예술패스를 이용한 이혜빈 씨는
“고민도 많고 치열했던 시기에 문화예술이 주는 여유를 느낄 수 있었고, 무엇보다 비용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좋았다”고 전했어요.

2006년생 여러분도 이번 기회를 통해 다양한 문화 경험을 누려보세요!